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 수련회 (문단 편집) == 소지품 검사 == 대부분의 수련회장에선 입소식 때 다 검사한다는 드립을 치며 걸릴 만한 물건들은 좋은 말로 할 때 납부하라 한다. 납부된 물품들은 걷고 검사에 들어간다.[* '''장난감''' 금속 탐지기를 들이대 압수를 유도한 적도 있다고 한다.] 웃기는 일은 검사해서 반드시 걸리는 인간이 하나씩은 있다는 것인데, 본보기로 얼차려를 준다. 이를 보는 학생들로 하여금 '아 안 내면 [[얼차려|저렇게]] 되는구나'라는 공포심을 유발한 뒤 다시 자진납세를 종용한다. 그 뒤로는 다들 아시는대로 대충 검사하는 척 하고 끝. 아예 자진납부만 받고 "여러분이 정직하게 다 낸 것 같으니 더 이상 검사하지 않겠습니다." 또는 "본 교관은 여러분들을 믿기 때문에 소지품 검사를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검사를 건너뛰기도 한다. 하지만 학교 담임 선생님들 중에서 좀 깐깐하거나 신입인 선생님들은 직접 자신의 학급 소지품 검사를 하기도 한다. 그렇지 않는 교관들은 아래처럼 진행하게 된다.[* 교육부 규정에 확실한 증거나 혹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불가능 하다고 되어 있다.] 가끔 100번에 1번 수준의 확률로 뒤에 일정이 밀리거나 취소되는 것을 각오해서 전원 다 뒤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런 경우는 어지간히 막 나가는 수준이 아니면 드물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끔 규모가 큰 경우 반 별로 한줄씩 세우고 반 별로 교관 1명이 다 뒤지며 캐리어를 까서라도 뒤진다고 한다. 휴대폰 기술이 발전하면서 [[핸드폰]] 압수도 시작되었다.[* 그래도 똑똑한 애들은 공기계를 내거나 카메라라도 숨겨서 들어온다.] [[1990년대]] 후반까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거의 못 겪어본 일이지만 [[2010년대]] 초반(2010년 ~ 2013년)부터 [[스마트폰]]이 사회전반적으로 급격히 대중화되어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이 대폭 늘어난지라 전격 압수한다고 한다. 그래서 휴대폰 압수 하나만으로 교내 징계 까지 가는 경우도 많았다. 더욱 전인 2000년대 후반까지의 경우 일부 학교는 이후 적발 시 '''눈 앞에서 휴대폰을 파괴하기도 하였다.'''[* 중국의 한 학교 기숙사 같은 경우에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헤어드라이어, 히터 등 각종 전자제품을 압수해 모아서 파괴하기도 한다.] 휴대폰 파괴는 선을 넘었다는 논란이 일자[* 당연하지만 이것은 [[손괴]]죄에 해당한다.] 압수로 그치게 된 것.[* 예를 들면 통화권을 이탈한데다 독립심이 우선이기에 그러하다. 물론 그리스도인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2000년대 초반까지의 학생들은 '''[[만화책]]을 압수당한 사례'''가 주를 이뤘다. 요즘 학생들 같이 스마트폰은 물론 핸드폰조차 가지지 않았던 시절이었고 그나마 만화책이라도 몰래 숨겨서 볼려고 꼼수를 부렸던 시절이 있던지라 저 시대 학생들은 만화책 압수가 대표적인 사례였다. 그러나, 소설책, 동화책, 지식책(만화 X)은 교육적이라며 압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성인용 기호품인 [[술]], [[담배]] 등이 걸려서 나올 경우에는 100% 확률로 교내 징계 확정. 술 담배 뿐만 아니라 수련회에서 [[핸드폰]]을 안내다가 걸려도 교내에서 징계를 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2000년대|2000년대 후반]]~[[201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는 일부 학교에서[* '''특히 수련회 마지막날이 금요일(다음날이 [[놀토]])인 학교가 이런걸 많이 했다.''' 오히려 수련회 마지막 날이 화,수,목,금(다음날이 [[놀토]]아님)인 학교는 일단 수련회 끝나고 수련회때 [[술]], [[담배]]가 걸린 학생과 그리고 수련회때 [[술]], [[담배]]가 걸린 학생과 같은 학급인 학생들 모두 집에 가게 하고 다음날에 이런걸 많이 했다.][* 학생 인권이 발달되어서 요즘은 이러는 학교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당시에 수련회때 [[술]],[[담배]]가 걸린 학생+ 수련회때 [[술]], [[담배]]가 걸린 학생과 같은 학급인 학생들 모두 수련회 끝나고 집으로 가지 못하고 학교 강당에 집합해 교장, 교감, 학생부장, 학년부장, 수련회 때 따라간 일부 비담임 선생님들, 담임 선생님들한테 [[기합|단체기합]], [[체벌]][*A [[2011년]]부터는 체벌금지가 되어서 안했다.], 정신교육을 모두 받았다.''' 그래서 예를 들어 수련회 끝나고 버스타고 학교에 오후 3시에 도착했으면 다른 학급에 소속된 학생들은 오후 3시에 집에 가는데 수련회때 [[술]],[[담배]]가 걸린 학생+ 수련회때 [[술]], [[담배]]가 걸린 학생과 같은 학급인 학생들 모두 학교 강당에 집합해서 [[기합|단체기합]], [[체벌]][*A], 정신교육을 모두 받고 오후 4~5시에 집에 가게 된다. 이 때는 수련회 때 교관이 부여했던 체벌을 교사들이 똑같이 따라한다. 당시에는 야영ㆍ수학여행ㆍ졸업여행이 끝나고도 저렇게 하는 학교들이 꽤 있었다. [[플레잉 카드]]랑 [[화투]]가 압수된 적도 있었다. 주로 [[도둑잡기]]나 [[원카드]] 등을 하기 위해서인데 도박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식칼이나 주걱 같은 주방용품은 사용할 일도 없고 당연히 다른 학생한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가져가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